소프티어에서 예제 실행이 안되는 이유를 찾았다!

210815

 

아무래도 내가 사지방에서 개발 공부를 하고있다보니 이것저것 놓치는 부분이 많다. 하모니카라는 군 자체개발(아마도?) 운영체제가 리눅스기반이고 거기에 의외로 VS code가 있어서 그걸 활용해서 공부를 계속 하고있었는데.. softeer.ai라는 홈페이지가 크롬최적화인지 알지를 못했다.ㅋㅋ 좀전에 혹시 윈도우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거기서 해봤는데 얼렐렐레..? 예제 실행이 된다.ㅋㅋㅋㅋ 이럴 줄은 몰랐지 나도.. 이게 변명같기도 하지만 지금 사용중인 사지방 컴퓨터에서 kvm스위치를 써서 하모니카 pc랑 윈도우 pc를 번갈아가면서 쓸 수 있는데 KVM스위치 문제인지 마우스 문제인지 pc문제인지 접촉문제로 마우스 연결이 한번 해제됐다가 다시 연결되면 마우스를 쓸 수가 없어서.. 컴퓨터를 껏다 켜야한다...... 그러한 문제로 백업을 아주 열심히 거의 5분에 한번씩 하긴하지만 한번 멈춰버리면 다시 켜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맥이 끊겨서 컴퓨터를 거의 유리 다루듯이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굳이 매번 켤때마다 크롬을 깔고 그런식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진 못했다. 마우스 이슈로 한시간에 적어도 두번정도는 컴퓨터를 껏다가 키는데 그때마다 크롬을 깔아서 해야 하나.. 흠

 

근데 뭐 그걸 감안하더라도 softeer.ai는 사용이 조금 불편하긴 하다. 윈도우컴에서 예제 실행을 해보고 나니까 이제 내 코드가 괜찮은건가? 싶어서 제출을 해봣는데 여전히 빵점이 나온다. 근데 테스트 케이스를 알 수가 없어서 어디를 고쳐야하는지 손대기가 힘들다. 미완성이긴 하지만 깃허브에 좀 이따 코드를 올려둘 예정인데,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내가 올려둔 코드를 한번 확인해보면 여기저기 고칠 부분이 보이는걸 알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코드의 완성도를 떠나서 일단 내가 실행해본 케이스들에서는 정답이 나와서, 어디를 손대야할지 알수가 없다. 내 코딩 방식은 일단 어떻게든 실행되는 코드를 짜고 그게 맞다고 나오면 더 낫게 손질을 하는 방식이라서, 이런식으로 계속 빵점이 나와버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온다. 처음부터 새로 짜야하는건가 싶긴 하지만 분명 내가 입력해본 케이스들에서는 제대로 답이 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소프티어가 그렇게 유명한 것도 아니라서 소프티어 동계 테스트 시점 예측이라고 검색을 해도 답을 알 수가 없다... 하음 어떻게 해야하지.. 나중에 현대차에 만약 입사하게 되면 어떻게 방법을 알 수 있을까?,,ㅋㅋㅋㅋ 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