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쓴지 너무 오래돼서 .. 쓸 말이 엄청나게 많다..ㅋㅋ 그동안 정리하지 않았던 것들.. 내게있어 티스토리 글쓰기는 내가 게을러졌을 때 스스로 다시 계획적인 삶을 좀 살아보려고 하는 시점에서 했던 행동이라, 다시 말하자면 이번에는 상당히 긴 시간동안 그냥 게으르게 지냈다 라고 생각이 된다.ㅋㅋ 근데 생각보다는 열심히 살았다. 1. 미팅 올해는 소개팅도 그렇고 미팅도 그렇고.. 상당히 여러번 이성을 만나보려고 노력한 해 인데.. 말처럼 쉽게 누구를 만날 수가 없다. 누구를 만나기 위해 노력을 쏟는게 귀찮을 뿐 아니라 나라는 사람은 성격상 ..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아무래도 미팅이나 소개팅으로는 그러기가 어렵다보니 누구를 만나기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뭐 어쩔 수 없지.. 조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