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딩 연습을 통 안하고 있다. 공부하기가 싫어서는 절대 아니고..ㅋㅋㅋ 할게 많아서 그렇게 됐다. 이제 전역까지 70일정도 남았는데, 늦어도 이 시점에는 토익스피킹 성적을 준비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계획도 12월쯤 토익스피킹 준비를 하려고 했었어서 12/11에 시험 신청을 해놓고 며칠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원래 내가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라서 솔직히 적당히 하면 쉽게 하겠거니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근데 너무 오랜만에 영어를 쓰니까 약간..자잘한 문법같은것들이 기억이 잘 안난다. 그리고 문제 자체가 생각보다 어렵다. 한국말로 하더라도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가령 60초동안 어떤 주제에 대해서 장점을 나열하라거나 의견을 말하라거나 그런 식인데 한국말로도 쉬지 않고 1분동안 뭔..